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2 (문단 편집) === [[아메리고]] (The Amerigo)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TheAmerigo_SC1_Map1.jpg]] * 위치: 테란 자치령 과학선 아메리고 * 목표: 케리건을 [[슈퍼컴퓨터]]에 데려가기, 케리건 생존. * 변이 가능 건물: 없음. * 변이 가능 유닛: 없음. * 최초 지급 자원: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일:SC_Mineral.png|width=21]]]] 0 [[베스핀 가스|[[파일:SC_Vespene_Z.png|width=21]]]] 0 * 최초 지급 유닛: 저글링 6, 헌터 킬러 2, 인페스티드 케리건 * 최초 지급 건물: 없음. * 맵 타일셋: 시설 * 맵 크기: 128×128 오리지날 저그의 유일한 실내 임무로, 테란 [[과학선|사이언스 베슬]] '아메리고'에 잠입해서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찾아야 한다. 임무 브리핑에서 초면부터 정신체 자스와 케리건 사이의 반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테란 과학자들이 유령시절 자신의 신경에 심어둔 사이오닉 능력 억제 장치에 관해 알아내고 이 억제기를 없앨 방법을 찾기 위해 케리건은 아메리고로 숨어들려는데, 자스가 케리건에게 개인적인 문제에 신경쓰기보다 초월체의 종복으로서 충실하라고 충고하자 케리건이 화를 내며 갈등한다. 끝내 초월체가 중재에 나서는데 어째서인지 초월체는 케리건의 자발적인 행동을 전적으로 두둔한다. 오히려 케리건의 적극성을 군단이 귀감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하기까지 한다. {{{#!folding 이렇게까지 초월체가 케리건을 변호한 데에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는데...[펼치기/접기] [[스타크래프트 2]]에서 밝혀졌듯이, 초월체 또한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에게 창조되었을 때 자유 의지를 박탈당한 상태였다. 애초에 초월체는 그 와중에 보험이나 최후의 카드 같은 의미로 자율 행동이 가능한 케리건을 만들었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케리건의 행동을 반가워 하며 쉴드를 쳐준 것. 반면 초월체와 마찬가지로 자유 의지가 없고 초월체와 군단만 생각하는 정신체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였을 것이다. 따라서 초월체는 자신과 함께 저그의 핵심 전력이 될 케리건의 능력을 향상시켜 줌과 동시에 케리건의 자유 의지 또한 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상황이였던 것. 초월체 입장에서도 만일 그런 위험 요소를 그냥 뒀다가는 케리건이 언제든 다시 자치령의 노예로 되돌려질 수도 있으니 확실히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시작하면 3업인 소수의 저글링[* 에디터를 통해 알아보면 대사 촉진과 아드레날린 글렌즈 업그레이드까지 되어 있다.]과 헌터킬러 둘, 케리건이 있다. 제일 먼저 들어가는 방에 컴퓨터 비콘이 있고, 이 비콘은 미션의 목적지인 슈퍼컴퓨터 위치를 알려 준다. 과학자(시민)가 있지만 임무 진행과 무관하고 따로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도 않으니 놔둬도 된다. 적 테란은 업글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풀업 저글링에게 찢기는게 일이나 그 수가 많고 아군은 다 모아봤자 1부대 가량 된다. 그러니 정 벅차면 잠시 쉬어 체력을 회복하도록 하자. 케리건은 사이오닉 스톰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개발 치트 medieval man을 쓰면 쓸 수가 있게 된다(!). 그러나 AI의 고스트도 클로킹을 습득하게 되므로 귀찮아진다.], 자원운용형 미션이 아니라 실내 미션이라 병력을 증원하기 어려우므로 컨슘은 금물이다. 첫 비콘이 있는 방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언덕 위에서 마린과 고스트들이 귀찮게 짤짤이를 넣는데, 오른쪽 언덕에 딱 붙어서 지나가는게 좋다. 내려가면 다수의 골리앗들이 있는데, 케리건을 앞세우면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중간에 민간인이 한 명 있는 곳에서 민간인을 지나가면 트랩들이 다수 튀어나오니 참고하자. 5시의 오른쪽 실험실에 다가가면 아군 저글링들이 나온다. 하지만 실험실에 갇힌 상태라서 아무 것도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마린 몇이 위에서 총을 쏴 댄다. 갇힌 저글링들을 재빨리 버로우 시키고 비콘으로 가서 문을 열면 저글링들을 데려올 수 있다. 반대편 실험실 문도 같이 열리는데, 여긴 아무데도 쓸모없는 중립 동물만 잔뜩 나온다. 또한 실험실 위에는 트랩이 있기 때문에 먼저 제거하는 것도 좋다. 6시쪽에는 다수의 마린과 트랩이 있지만 새 저글링들로 걍 패면 되고[* 혹은 모든 유닛이 풀업 상태인 것을 이용하여 헌터킬러와 케리건만 다가가도 마린한테 대미지가 1씩만 달아 충분히 싸움이 된다. 다만, 체력은 아껴야하니 인스네어를 뿌려서 공격 속도는 늦추는 편이 좋다.] 더 지나가면 잠긴문이 있다. 문을 열기 위해서 위로 올라가면 컴퓨터가 있는데, 일정 수 이상의 아군 병력이나 케리건이 들어가는 순간 문이 바로 잠기면서 마린이 멋지게 대사를 치며 언덕 위에서 미사일 트랩과 마린들이 세트로 반겨 준다. 설령 케리건 혼자 갇혔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언덕위에 인스네어를 뿌려준 뒤 클로킹 케리건을 보내 디텍터 기능을 하는 트랩부터 처리하면 끝. 거기 있는 오른쪽 컴퓨터 비콘은 전술한 잠긴 문을 열어주고 왼쪽 컴퓨터 비콘은 텔레포트 장치 위치를 가르쳐준다. 텔 타고 이동한 뒤 9시로 달리면 되는데, 언덕 입구에 고스트 여럿에 트랩까지 있어 저글링이 녹기 십상이니 헌터킬러를 앞세우도록 한다. 9시의 슈퍼컴퓨터 비콘에 케리건을 보내면 자료를 다운로드 받고 임무가 끝나며, 임무 뒤 '아메리고 전투' 동영상이 나온다. 이번 임무는 바로 전 미션과는 정 반대로 케리건의 활용도가 매우 중요하다. 여전히 사이오닉 스톰은 없지만 그래도 클로킹이 있는 덕에 활용 가치가 높다. 적 테란은 디텍터가 있는 고정 트랩 빼면 스캔도 하지 못해 클로킹을 판별해낼 수 없으니, 클로킹하고 적군을 대거 학살해 임무를 쉽게 풀 수 있다. 트랩 제거가 관건이며 클로킹을 무한정 못하니 그때그때 상황이 끝나면 해제하도록 하고 마나 없다고 컨슘을 쓰느니 잡아먹을 유닛더러 싸움을 시키는게 더 이롭다. 제한 시간따윈 없으니 마나를 다 쓰고 체력도 너덜너덜해졌을시 안전한 곳에 짱박아놓고 쉬고 오면 피와 마나가 빵빵하게 차 있을 것이다. 케리건이 울트라리스크처럼 대형 판정이었으면 골리앗만 조금 조심하면서 어택땅을 찍어도 되겠지만 소형 판정이라 고스트와 파벳의 한방한방이 아프게 들어오므로 헌터킬러를 잘 활용하면 더 쉽게 깰 수 있다. 여담으로, 컴퓨터 비콘은 9시의 슈퍼컴퓨터 비콘을 제외하면 저글링이나 헌터킬러를 보내도 된다. 사실 케리건도 아닌 일개 저그가 테란 기기를 조작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 같지만 암흑기사 연대기에서 감염된 [[이선 스튜어트]]가 히드라리스크를 조작해 염탐한 적도 있으니 완전히 불가능은 아니다. 클리어시 플레이어 소유의 데이터 디스크가 등장한다. 허나 운반한 일꾼도 없고 등장하자마자 승리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https://youtu.be/IJ2B8JN0njE|2분 54초 컷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